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잘못된 이야기들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를 할 때, 잘못알고 있는 사실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애드고시'
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구글의 승인을 먼저 얻어야합니다. 하지만, '애드고시'라고 불릴만큼 승인받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떻게 글을 써야 승인 받는다고 정확하게 구글에서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승인을 받은 사람들은 저마다 '승인 받는 글쓰기는 이렇다'라고 주장하는데요. 사실은 잘못 알려진 사실 혹은 잘못된 방법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잘못된 글쓰기 일까요?
애드센스 승인 글에 대한 오해와 편견
1. 챗GPT로 글쓰기
어떤 유튜버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챗GPT로 글쓰기를 권유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챗GPT를 활용해서 글쓰기는 내가 잘 모르는 분야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챗GPT를 의지하는 글쓰기는 여러분의 애드센스 수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글 봇은 여러분이 A.I.를 활용해 글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파악할 수 있고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는 절대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습니다. (약 6개월 동안 챗GPT를 통해 글쓰기한 블로그가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
설령, 그렇게 글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중간 중간 바꿔넣어서 걸리지 않는다고 해도 혹은 승인이 떨어진다고해도 여러분의 글쓰기 실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쓰기이기 때문에 이런 글쓰기는 의미가 없는 행위입니다.
2. 전문 서적 배끼기
제가 아는 유튜버 중에는 전문서적을 배껴서 승인 글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 또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문서적도 엄연한 창작물이며, 창작물을 그대로 배끼는 것은 정당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전문서적을 배끼는 행위로 글을 채우는 것은 설령, 후에 승인이 나더라도 이런 포스팅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3. 카테고리 나누기
카테고리를 나누면 승인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하나의 주제로 글을 쓰지 않으면 애드센스 승인은 나지 않는다. 매우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이것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제 첫 블로그는 잡블로그로(여러가지 주제의 카테고리) 건강, 여행, 주식, IT 등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썼지만, 애드센스 승인이 문제 없이 잘 나왔습니다. 따라서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한 경우라면 일단 주제를 많이 나누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닥치는대로 글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