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애드센스 승인을 총 3개(티스토리 2개, 워드프레스 1개)를 받았습니다. 지금 블로그스팟(blogspot)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두 개를 더 글쓰기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미 글 50개가 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스팟으로만 아직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요. 계속된 도전을 통해 요령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스팟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부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스팟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기
블로그스팟으로 글쓰기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시작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글쓰기 환경도 익숙치 않을뿐더러 네이버 블로그처럼 방문자들간의 교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세상에 혼자 글쓰기하는 것만 같기 때문에 고독한 싸움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고독한 싸움에서 애드센스 승인까지 기약이 없이 늦어진다면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제가 그런 경우인데요. 작년 8월부터 시작된 블로그스팟 글쓰기에서 아직도 승인이 나지 않았으니 힘이 빠지고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이 훗날 더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속 수정하면서 진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렇게 6개월이 넘는 블로그스팟 글쓰기를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이 생겼는데, 그 경험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해 필요한 주의사항 3가지
첫째, 불필요한 내외부 링크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내부링크나 외부링크를 넣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스팟으로 아직 승인받기 전이라면 가급적이면 내외부 링크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봇이 내 페이지를 다른 사이트로 리디렉션 거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사이트의 다른 글로 이어주는 내부 링크나, 다른 사이트로 인도하는 외부 링크까지도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둘째, URL 주소 확인
글을 발행하기 전, 블로그스팟에는 자동 퍼머링크와 맞춤 퍼머링크 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 자동 퍼머링크 : 발행하는 포스팅의 URL 주소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며 주로 숫자와 문자의 간단한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 맞춤 퍼머링크 : 반면 맞춤 퍼머링크는 포스팅 URL을 포스팅 내용과 관계된 문자로 설정이 가능하며 구글 SEO 관점에서 볼 때, 더 검색엔진에 노출되기 유리하다.
- 맞춤 퍼머링크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