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며 블로그로 부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애드고시(?)라고 까지 불리며 애드센스 승인받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데요. 애드센스 승인 받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는 5가지 방법
어떤 검색 엔진에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을 입력 해봐도 수 십가지의 포스팅들이 나오며, 간단하게 승인 받는 방법, '15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등 갖가지 다양한 방법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것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그만큼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곧, "구글만 승인받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수백가지의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중에 제가 체험한 가장 명확한 방법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방법으로 도움을 받으셨음 좋겠고,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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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한 글자 수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충분한 글자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보통 1,000~ 1,500자를 말합니다. 더 짧아도 된다는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의 범위를 넘어서는 글자수는 구글에서 충분하지 않은 콘텐츠,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블로그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쓴 블로그 글자수를 어떻게 알지?"라고 의문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네이버나 다음, 그외 취업포털 사이트를 보면 "글자수 세기"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이미지 개수
3. 주제 정하기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 '잡블로그'(여러가지 주제를 다룬 블로그)로 많이 시작을 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에 관련된 글을 썼다가 음식에 관련된 글도 썼다가, IT에 관련된 글 등 연관성 없는 다양한 글을 쓰는 블로그를 말합니다.
하지만, 외국의 블로그는 대체적으로 하나의 블로그에는 한 가지 주제를 담습니다.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한 개의 블로그를 열고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면 되지'라고 생각하지만, 가능하면 여러개로 주제를 나누지 말고 하나의 주제로 꾸준히 글쓰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방문자의 입장에서 쓰기
여러분을 모르는 사람들이 유명인이 아닌 여러분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관심있어 할까요? 여러분의 일상 생활을 기록하는 글쓰기는요? 물론 글 재주가 있어서 어떤 글이라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재미있게 쓰는 경우는 제외지만, 대체적으로 관심이 없는 글쓰기 주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역으로 생각해봐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며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방문자들은 "왜 내 글을 방문했고,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왔는가?"를 자꾸 생각하는 글쓰기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이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진 후에도 같은 방향의 글을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올바른 맞춤법과 문법
마지막으로 맞춤법에 맞는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글을 읽고 파악하는 구글봇에게 인간들만 이해하는 언어로, 혹은 유행어로 글을 쓰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가급적이면 글을 마치고 전체를 맞춤법 검사기에 돌려보고 틀린 부분, 어색한 부분을 고치고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법에 맞지 않고 맞춤법에 어긋난 글을 발행하는 것을 구글봇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해서 글을 작성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